제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시작으로 광화문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등으로 재직하였으며,
1996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정읍세무서장, 서울청 부가가치세, 조사2국 특별조사담당관, 조사4국 조사3과장, 국세청 소비세, 원천세, 부가가치세과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을 역임.
2006년 이사관으로 승진후 국세청 부동산납세 관리국장으로 부동산관련 제세 탈루혐의에 대한 엄정한 대처로 조세정의 실현과 부동산 관련 국민들의 원활한 납세의무이행을 위해 헌신하던 중
금번 정부인사로 이 지역 세정의 총 책임자로 영전하였음.
특히 광주청 조사1국장으로 재임시 열악한 이지역의 경제여건을 감안 조사업체수 축소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소탈한 성품으로 조직의 화합과 친화력이 뛰어나 상하 동료간 모두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부인 윤혜옥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볼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