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의  전격 사퇴 소식이 알려지자 일선 세무서 및 세무대리계에서는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사퇴의 배경에 대해 삼삼오오할때 마다 나름대로 해석을 하면서 일선 세무서 서장 인사가 어찌될지에 대해 관심.

이주성 국세청장이 전격 사퇴전 일체의 외부 접견을 불허하면서 까지 지방청장 및 국과장급 인사 파일을 정리했었으나 임시 국회 출석 탓에 일부 인사 작업이 지연되면서 과연 일선 세무서장 인사 작업까지 완료 되었는지 의문이라고,

특히 인사 실무 최측근인 국세청 총무과장이 본청 국장급으로 내정된 하마평이 나올 정도로 파격 인사 스타일과 관련, 일선 세정가에서는 이주성 국세청장의 돌연 사퇴로 이같은 인사 스타일이 달라지는 게 아니냐?며 국장급 및 서장급 인사가 혹여나 후임 청장 임명 때까지 순연될 것으로 추측.

세정가에서는 고위공무원단제 시행과 명예퇴직의 난간에  이례적으로 수많은 인원이 줄서있어 사상 초유의 대폭적인 간부급 및 관리자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주성 국세청자의 전격적인 사표 제출로 과장급 인사는 일시정차 상태가 될것으로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