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판교 당첨자 오늘부터 자금출처 조사'제하의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15일 해명자료를 통해“판교 당첨자 오늘부터 자금출처 조사”와 본문 내용 중 “판교신도시 아파트 계약자 전원에 대한 국세청의 자금 출처조사가 본격화된다.”는 사실과 다으다고 밠혔다.
국세청은 판교신도시 아파트 계약이 완료되면 계약자의 기본자료 등을 확보하여 내부분석 절차를 거쳐 세금탈루혐의가 있는 자를 일부 엄선한 후 이들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06.6.15. 계약이 종료되면 계약자 기본자료를 확보하고 내부분석을 하는데 일정기간이 소요되므로 당분간은 자금출처조사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