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7. (화)

기타

삼성증권, 태극전사 결전지서 '블루오션 컨퍼런스'


삼성증권은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독일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국제 IR(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인 「Samsung Blue Ocean Conference」를 개최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쉐라톤타워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NHN, CJ, 웅진코웨이, 메가스터디, 대구은행 등 대표적인 우량 기업들이 참가하며 픽텟, 보이어 앨런 등 유럽의 14개 투자기관에서 20여 명의 기관 투자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Samsung Blue Ocean Conference」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을 활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블루오션' 기업을 유럽 기관 투자가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통해 투자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열리게 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5월에도 국내 및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거 초청해 'Samsung Global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하는 등 한국기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펼치고있다.

한편, 이번에 참석하는 회사 중 일부는 16강 진출의 관문이 될 13일 토고전을 직접 관람하며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