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06년 4월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최근 계속되는 환율하락과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수출은 12% 증가한 256.2억 달러, 수입은 13.7% 증가한 241.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계속해서 흑자를 달성했으나, 흑자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1억7천1백만 달러 감소한 14.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전년 동기대비 수출은 12%, 수입은 13.7% 증가 하였고, 무역수지는 흑자 기조(14.6억 달러)를 계속 유지했다.
3월(수출 : 269.2억 달러, 수입 : 257.2억 달러)에 비해 수출은 5.1% 감소하였으나, 건설경기 부진 등 내수 감소로 수입 또한 6.5% 감소하여, 무역수지는 전월(11.9억 달러)에 비해 오히려 2.7억 달러 증가했다.
한편 전년 동기대비 수출은 충북(52.9%)이, 수입은 충남(33.9%)이 많이 증가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