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재 선임
김권택 감독 등 8명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수여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은(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은 12일 김포 국제공항청사 4층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회장에 재선임됐다.
광주·전남향우회는 이날 총회에서 김아름(고려대 2년) 등 지역출신 대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임권택 감독 등 8명에게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사회봉사-홍원표 지리산한의원 원장, 반한생 선암산업개발 회장 △예술-임권택 감독 △기업경영-고담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유학 -박남호 성균관유도회 서울본부 회장 △노동-김수복 한국노동연구소 이사장 △정치-신중식 민주당 국회의원 △관계-김세옥 대통령 경호실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