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디지털전자 누적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한 350억불,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5.4%증가한 152억불을 기록하였다.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6% 증가한 82억불, 수입은 8.4% 증가한 50억불을 기록하여 32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거두었다.
4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최근 3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부품의 증가가 주도하였다.
평판디스플레이(299.1%), 디지털 LCD-TV(40.0%), 인쇄회로(37.2%), 반도체(12.6%) 등이 수출 호조를 이루었으며, 이는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로 해외 현지 완제품 조립이 증가하면서 핵심부품의 국내조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 됐다.
인터넷 뉴스매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