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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내국세

'외국기업 국내사업장 세무조사'사실 아니다,국세청 해명

국세청은『외국계 언론사 세무 실태조사』제하의 일부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밠혔다.

국세청은 25일 '국세청이 실시한 연락사무소 점검업무는‘05년 1월을 기준으로 1,200여개의 연락사무소 중 외환자료 등을 분석하여 이중에서 원천징수 이행 누락 및 고정사업장 혐의가 있는 82개 연락사무소에 대하여 실시한 정기적인 점검 업무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인형태로 진출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벌였다'는 보도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며,이와 같은 점검은 국세청이 수행하는 단순한 점검 업무임에도 보도기사 내용상“외국계 언론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표현을 함으로써 마치 외국계언론사를 중점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과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많아 이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특히 보도기사의 내용상“요미우리 신문에 대해 4월19일까지 세무조사를 벌였다”는 것은 사실과 달리 3월말로 점검업무가 종결된 것이며, CNN 등 일부 언론사 등은 점검대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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