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서장 권기영)는 지난 4.17(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경주 보문호 벚꽃길을 따라 호수 한 바퀴(약 10㎞) 뛰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경주지역 세정협의회․세무대리인협회 및 경주여성경제인협회 회원과 세무서마라톤 동호회원 등 총80여명이 참가하여 건강증진 및 서로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 결과 시상은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의 의미에서 40위에게 행운상(경주여성CEO 김선현)이 주어졌고, 1위(세정협의회 김은호 회원), 2위(경주세무서 김경숙), 3위(경주세무서 이창구)에게 준비한 상품 및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 간단한 기념품이 전달되었다.
특히 이날 참가한 선수 전원의 앞가슴에는「현금영수증을 주고 받읍시다」라는 문구의 번호표를 부착하여, 박수를 치며 응원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 홍보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경주세무서는 앞으로도 매년 납세자와 함께하는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세무행정의 주체인 세무관서와 납세자간에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 나가기로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