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언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은 4월 14일(금) 오후 관하 26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 각 국·실별 금년 상반기에 중점추진할 사항 지시와 각 세무서의 애로·건의사항등을 수렴한 후 정태언 청장의 현안업무에 대한 지시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시사항으로는 부가세 예정신고 및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 연초 수립한 업무계획의 진행상황 점검·분석과 문제점 도출을 통한 상반기 업무의 효율적인 마무리 만전, 판교신도시 등 부동산투기 억제 노력 경주, 호황업종의 자영사업자 과표양성화를 위한 특단의 노력등을 당부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