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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내국세

중부청, 금의마을과 자매결연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정태언)은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세무관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06.4.11(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태언 청장은 결연식에서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어려운 농촌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농촌사랑 1社1村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태언 청장은 마을주민 대표 최병우(42세)와 자매결연 증서를 서명·교환한 후 마을발전기금에 써달라고 금일봉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결연식후 정 청장은 마을주민과의 오찬 좌담회와 마을순회를 하였고 김신의 영월군수는 정태언 청장에게 명예 영월군민증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태언 청장, 김신의 영월군수,김희식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장, 마을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자매결연마을의 특산물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설·추석등 명절에 직거래장터 개설, 농번기 일손돕기, 전담 세무상담요원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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