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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내국세

국세청 정원을 대나무밭으로...국세청40년행사 'A+' 평가 

지난 3일 국세청에서 개최된 '국세청40년기념행사'에 대한 후일담이 행사가 끝난지 1주일 이 됐는데더도 풍성.

이는 행사 내용이 생각했던것보다 참신했던데다 40년이라는 상징성이 한데 어우러졌기 때문인듯.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영상물과 개릭터제막식, 만찬에 이르기까지 행사 하나하나에 의미와 건강미가 넘쳤다는게 참관자들의 공통적인 평.

한 전임 국세청장은 "사실 참석할까 말까 약간 망설이기도 했다"면서 "과거공적에 대한 평가와 선배들에 대한 배려가 퍽 인상적이었다"고 흡족.

국세청 한 관계자는 그러나 "전임청장님 가운데 몇분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다"면서 각별한 안부.

죽순을 개릭터로 선택한것도 좋았다고 말한 참석자들은 국세청 정원을 대나무밭으로 꾸미면 좋겠다는 깜짝아이디어를 내기도.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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