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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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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세동우회 광주지회 신년회 예정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정양섭)가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오는 1월17일 화요일12시 광주시 남구 서동 소재, KBC 빌딩 3층 예식홀에서 이명래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 광주시내 3서장, 광주청및 광주시내 세무서 과장급 이상 간부 등 광주.전남 회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양섭 광주지방국세동우회 회장은 "이번 신년회는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신년을 맞아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며, 광주.전남 150여명의 회원과 전북 50명의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년회를 앞두고 정 회장은 국세청 출신인 옛 동료.선.후배 모임인 국세동우회에 국세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국세동우회 추경석 회장의 인사말을 인용해 "늙어가는 인생을 슬프게 하는 것들로 흔히 성욕감퇴, 시력감소, 치아절단 등을 원성원망하지만 그 보다 더욱 쓸쓸하고 처절하게 하는 것은 다정다감했던 주변의 벗들이 하나 둘씩 멀어져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국세 동우회에 가입하시면 쓸쓸하고 처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전우애처럼 다져진 우리의 우정과 벗을 되돌려 준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미처 가입하시지 않은 동우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가입토록 적극 권장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미가입 30여세무사 동우제위분들께 간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사회 어느 조직이나 동우회 모임에 동참하고 원로 선배 동료들을 존경하고 돕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미덕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회원이 되어 다소 불리불편이 있더라도 매년회비 3만원 부담에 인색하시지 마시고 동고동락의 동료애를 발휘하시어 한분도 빠짐없이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 ·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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