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는 2006년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를 미리내면 깎아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금리 시대에 선납(先納) 할인제도가 알뜰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선납할인이란 세금을 미리내서 할인 받는 제도로 아직 관계법규를 모르는 납세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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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년짜리 정기예금에 목돈을 넣어 봤자 금리가 3~4%에 그친다 어차피 납부하여야할 돈이라면 미리내고 할인 받는게 훨씬 이득이다.
자동차세는 1년에 6월과 12월에 두 번으로 나눠 내는게 보통, 하지만 연초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년분 자동차세의 10%를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