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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혁신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해온 강남규 과장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자세와 논리적이고 매끄러운 업무추진력으로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경상도향수처럼 부드럽고 정이 많은 강남규 승진자서기관은 항상 치밀하고 협동심이 강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성실하게 업무등 인품이 탁월하고, 늘 함께 근무하는 동료직원들에게 정이 많아 동료간 신망과 협동심이 두텁다.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약 30여년간 근무하다 이번서기관으로 승진하게돼 감회가 새롭다고 승진소감을 밝힌 강남규 서기관은 그동안 조직의 상 ․ 하 동료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진이 가능했다며, 오늘의 승진기쁨과 영광을 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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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과장 지난 05년 부산청세월관리국 개인납세1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치밀한 세원관리로 과세품질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부실과세 방지 대책을 수립해 부산청산하 일선에 시달하는 등 항상 창의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강과장은 그간에 잃어버린 국세행정의 위상과 세정신뢰를 단시일에 되찾은 1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원관리 출발점인 사업자등록 발급업무에서부터 현장확인, 자료상근절 등 세금계산서 불법 수수행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부정한 세금탈루를 원천적으로 방지 예방하는데 정평을 받고 있다.
부산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를 졸업 84년 동아대회계학과졸업 76년 국세청7급공체로 입문하여 94년 사무관승진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정을 거쳐 북부산, 남부산, 서부산, 가야 ,김해 ,중부산, 창원, 제주세무서, 부산청 산하 일선 세무서를 두루거쳐 지난 05년 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 1과장으로 재직 이번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국세행정의 핵심과제이면서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업무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세정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져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04년 12월 27일 국무총리상 수상 (표상)했다.
부산 ·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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