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올해의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된 김희권(7급)가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구미세관 혁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희권(남, 38세)씨가 2005년 ‘올해의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전 직원의 투표로 2004년에 이어 2년 연속해서 선정된 김희권씨는 구미세관 ‘업무혁신 추진단’을 편성·운영하면서 『혁신·청렴 Calendar』 제작·배포 등 지속적인 업무혁신의 동력 창출과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하였으며, 직원 및 직원 가족 『문예작품 전시회』 개최 등으로 내부 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부드러운 세관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 공로가 동료 직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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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습동아리 『전자부품연구회』 회원으로서 구미지역 수출입업체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미상공회의소 및 무역관리자협의회와 협의하여 ‘관세행정 실무강좌’를 개설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외부 고객의 호평과 구미세관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구미세관 직원들은‘올해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김희권씨에 대하여“우리세관이 관세청의 2005년 혁신활동 평가에서 우수 세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자랑스런 공무원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