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급 부이사관 승진 인원은 6명일 것으로 관측되나 일거에 여섯자리 모두 단행할 것인지 아니면 여분을 둘 것인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
부이사관 승진 후보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우선 행시출신 그룹에서는 공용표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24회),이현동 국세청 법무과장(24회),김은호 국세청 조사2과장(27회),이준성 서울청 납세보호담당관(27회),김주현 광주청 조사2국장(22회)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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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임용그룹에서는 김상현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박호순 국세청 소득세과장,서현수 소비세과장,장승우 대구청 조사1국장,박요주 광주청 세원관리국장,황주옥 부산청 조사1국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특채그룹에서는 김광 국세청 조사1과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상황.
부이사관 승진 하마평에 오른 인물들의 출신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부산경남과 전남출신이 각각 4명,대구경북 3명,충남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