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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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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이주성)은 1만 7천여 명의 직원 중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박진영(34세) 조사관을 “올해의 국세인”으로선정, 12월30일 종무식 행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에는 클린(Clean)국세인 1명, 업무분야별 최우수공무원 9명도 함께 시상됐다.

국세청은 올해의 국세인 등 선정배경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을 적극 실천함에 공적이 있는 우수직원을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와 모범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세행정 각 분야 어디서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명예와 특전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와 성취감을 고취시켜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함이라는 것.

이번 국세인 선정은 일선 세무서장 등 각급 관서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및 국세청공적심의회 심사 등 3심제를 운영하여 투명하게 공적을 검증하고, 직무수행태도, 청렴도 및 사생활 등 주변여론도 직접 확인하여 선발됐다.

올해의 국세인(大賞)과 업무분야별 최우수공무원, 클린국세인에게는 국세청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특별승진 심사대상에 포함하는 등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강동완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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