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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경제/기업

내년 42개 무역전시회에 총35억 지원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기회제공과 전시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42개 국내무역 전시회에 총35억원을 지원한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접수한 84개 신청사업을 심사한 결과, 지원대상으로 42개 전시회를 선정, 내년 35억원을 투입해 해외홍보 및 해외업체 유치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2개 전시회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 등 관련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할 국제수준 규모의 브랜드 전시회 7개, ‘국제환경기술전’ 등 전문전시회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전시회 30개, ‘수입상품전시회’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정책전시회 5개 등이다. 올해 산자부는 43개 전시회를 선정·지원했다.

산자부 이승재 시장개척과장은 “지원을 통해 내년엔 3,800여개 외국업체와 6만8,0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 총 189억달러의 수출상담과 41억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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