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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프로필] 정태언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제 7대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정태언 前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이 1.1日字로 승진임명됐다.

정태언 신임 중부청장은 행시 17회로 지난 75년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전산정보관리관 등 국세청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업무추진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세정가에서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국제조세와 세원관리분야 등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세행정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조직내 상하간 신망 또한 두텁다.

               
           

           

 



특히 한번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애착이 남달라, 지난 4월 전산정보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전산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세원관리조직에 융합하는 등 혁신개편작업을 주도 해 전자세정의  새로운 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부인 박정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51년 △경북 상주 △대구상고 △성균관대 경제 △행시 17회 △양천서장 △국세청 공보관 △경인청 재산세국장 △국세청 전산기획과장 △금융연구원 파견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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