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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李모 세무사 8천만원 상당 사기당해 <img src=/data/image/hot12.gif border=0 height=11>


서울시내 개업 중인 李모 세무사가 신동아 그룹 회장 부인을 사칭한 40대의 모 여인으로 부터 현금 3천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형사부에 따르면 20일 신동아 그룹 회장 부인을 사칭한 모 여인이 이 모세무사에게 접근, 해외 비자금을 세탁하려한다며 강남에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자금과 세무고문을 부탁한다며 현금 3천만원을 요구하고 외제차 구입을 종용하자 이모세무사가 이에 응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동아 그룹회장 부인을 사칭한 이여인은 현재 대구지검 형사부에 구속,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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