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국세청 간부직 명퇴라인 선상에 선 이들이 물밑 명퇴 신청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
최근 모 간부는 용퇴의사를 표명한데 이어 몇몇 지방청장을 비롯 산하 기관장 등등도 줄이어 명퇴 의사를 표명했다는 후문.
그러나 재정경제부 산하 기관을 비롯 몇 몇 간부들은 행시 서열이나 명퇴 연령 등을 빌미삼은 주위의 수군거림도 없지 않아 이같은 주변 분위기로 인해 가시방석에 앉은 심기 라는 게 주변의 관측.
이같은 일각의 관측에도 불구하고 고위직의 움직임은 당분간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게 세정가 관측통들의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