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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경제/기업


처음 실시되는 종부세 신고율이 지난 9일 현재 잠정집계치로 전국 평균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부세  미신고자 중 고액 납세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가운데 상당수가 강남지역 납세자들인 것으로 분석 됐다.

일선세무서 관계자들에 따르면 처음 시행 되는 종부세 신고납부제인 관계로 단순 계산인 경우 이미 자진신고가 완료됐으나 과세대상 물건이 많거나 다양할 경우 과표 산출을 위한 과정이 많아 신고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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