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영수증 발급 병행, 추석연휴중 9.17만 관람 가능 -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9월 15일부터 청남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시스템 도입은 현재 현금에만 국한된 입장료 결제방식에 대한 관람객들의 편의도모와 정부의 신용카드 사용권장 및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가 정착되어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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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청남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시스템 구축을 통해 청남대 이미지 제고로 관람객 확대 유치 및 정부의 신용사회 구현시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중추절 연휴기간(9.17∼19)중 청남대 관람은 9월 17일에만 가능하며, 9월 25일에는『제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관계로 청남대 진입로가 09:00 ∼ 14:00까지 교통이 통제되어 오후 2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므로 관람에 착오 없기를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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