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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추석명절 사회복지 시설 방문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 의 하나로 2005.9.13(화)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브리엘의 집」은 지체장애, 시각장애, 뇌성마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비인가 시설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가 없어 뜻이 있는 개인이나 교회 등 민간단체의 후원금으로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한 윤종훈 청장은 아이들이 거주하는 방을 일일이 다 둘러보면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격려해 주는 등 온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종훈 청장은 아이들을 둘러본 후 김정희 원장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원장이하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각 국장들은 직원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갖고, 「소망의 집」 등 각종 복지시설이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여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였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작년 3월부터 「가브리엘의 집」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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