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증가는 자동차, 전기․전자, 및 기계류 등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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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자동차(306백만 달러, 구성비 23.7%), 전기전자류(243백만 달러, 구성비 18.7%), 기계류(224백만 달러, 구성비 17.3%), 철강류(120백만 달러, 구성비 9.2%)로서,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류 45.1% , 기계류 3.4.%, 증가하였고, 전기․전자류는 26.0%, 철강류는 21.4%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256백만 달러), 미국(221백만 달러), 일본(116만달러) 순서이다.
한편 2005년 7월 수입통관 실적은 유류(65.9%), 목재.펄프(10.6%), 농수축산물은(4.0%)증가했으며, 곡물류는(▽11.8%) 감소하였으며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유가의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 동월대비 중동(39.2%), 중국(32.5%), 호주(27.1%)에서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미국(∇27.3%), 일본(∇22.1%)에서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역수지동향은 2005년 7월중 무역수지는 797백만 달러 적자로 지난 6월의 740백만 달러보다 적자폭이 7.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월 618백만 달러 보다 적자폭이 22.5% 증가 했다.
국가별 무역수지에서 대 미국 118백만달러 대 EU 98백만달러 흑자이며, 대 중국 379백만 달러, 대 중동 259백만달러 , 중남미 186백만달러이며, 기타의 나라에서 201백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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