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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

공공임대아파트 체납가구 행정규제 유보키로 

괴산군은 그동안 11개분야인 서민주거생활안정지원, 동절기서민생활 안정대책, 아동급식 확대 추진, 기초생활 보장등 제도개선, 사랑나눔 실천운동,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체납 최소화, 사회취약층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등의 기타지원사업 확대, 공공근로사업 추진, 임금체불 예방, 가스, 전기,공급중단 유예, 보건지원, 수도공급 유예등에 대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추진하면서 서민들에게 행정지원은 높이고, 생활에 밀접한 부분인 전기, 수도, 공공임대아파트 체납 가구에 대해서는 행정규제를 유보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

괴산군은 제 2단계 서민생활안전대책에 대하여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결과보고회를 2005. 8. 4. 09:00, 부군실에서 가졌다.

괴산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김경용 부군수는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서민생활 안전대책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와 닿도록 하기 위해서 더욱 분발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장학회에서는 저소득 및 체육선수에게 장학금전달, 소년소녀가장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실시, 불우노인 초청 효도관광 실시, 불우학생 돕기 운동전개 추진등의 사랑 나눔 실천을 하였으며, 차상위 계층 의료급여 확대 홍보를 통하여 255명에게 새롭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32건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보육료 감면 지원, 기초수급자 책정등의 복지혜택은 물론 모자가정이나 장애가구, 독거노인등에 대해서 담당공무원을 지정 수시 방문토록 하여 건강상태, 애로상황을 청취하여 행정지원이 필요할시 항시 만반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군은 각 실·과별로 산재되어 있는 서민생활 안정대책이 구호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서민에게 혜택이 주어 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전반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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