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제 2단계 서민생활안전대책에 대하여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결과보고회를 2005. 8. 4. 09:00, 부군실에서 가졌다.
괴산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김경용 부군수는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서민생활 안전대책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서민들이 피부로 직접 와 닿도록 하기 위해서 더욱 분발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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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의 장학회에서는 저소득 및 체육선수에게 장학금전달, 소년소녀가장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실시, 불우노인 초청 효도관광 실시, 불우학생 돕기 운동전개 추진등의 사랑 나눔 실천을 하였으며, 차상위 계층 의료급여 확대 홍보를 통하여 255명에게 새롭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32건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보육료 감면 지원, 기초수급자 책정등의 복지혜택은 물론 모자가정이나 장애가구, 독거노인등에 대해서 담당공무원을 지정 수시 방문토록 하여 건강상태, 애로상황을 청취하여 행정지원이 필요할시 항시 만반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군은 각 실·과별로 산재되어 있는 서민생활 안정대책이 구호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서민에게 혜택이 주어 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전반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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