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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6.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지자체 복식부기회계 전산시스템 확대보급된다.

지방자치단체별 현행 세입․세출 결산외에 발생주의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를 산출하여 주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회계 책임성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2006년도 지역정보화촉진계획안에서 자치단체 복식부기 전산시스템 확대 보급사업을 통해 이와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의 자산․부채, 수익․비용 등 재정상태와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대하게 된다.

이번 정보화사업에는 단계별 목표로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산시스템 확대보급하게 되며 법제도 시행 이전에 전 지방자치단체에 시험운영의 기회 부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년도별 보급계획을 보면 2005년까지 150개이상 자치단체를 선정 확산보급하고 2006년에는 전지방자치단체 복식부기 전산시스템을 보급하고 2007년 법령규정을 통해 복식부기 회게제도를 전면실시하게 된다.

2006년 계획안을 보면 250개 전 자치단체 복식부기 전산시스템 보급하고 제도정착을 위해서 지방행정연구원, 자치인력개발연구원등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감대와 실용성을 확보하여 공청회 및 전문가 워크숍을 시행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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