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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6. (수)

경제/기업

새로운 무역금융지원제도 추진 

중앙아시아와 저개발 아시아 개도국에 수출대금 회수 가능성 우려 등으로 수출이 저조했던 진출이 크게늘어 국내 수출기업들의 새로운 시장개척에의 전기를 마련된다.

재정경제부는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무역금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국제개발기구와 협의한 결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아시아지역 내 개도국 수출금액의 80%에 대해 보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무역금융지원제도에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첫 단계로서 ADB는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수출입은행 등을 포함한 국내 19개 은행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7.7.(목)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ADB 수출대금지급 보증을 통한 무역금융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앞으로 설명회 이후 검토기간을 거쳐 ADB와 우리나라 개별은행 간에 동 프로그램에 대한 별도 계약을 체결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는 “향후 우리나라 은행들이 ADB의 수출대금 지급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개도국으로부터 수출대금 회수에 대한 위험이 대폭 감소하여 무역금융이 확대되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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