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근로소득보전세제 (EITC) 제도의 수립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7월 7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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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5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문석호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이와같이 밝히고 “부동산 투기 대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이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부동산 보유 실태에 관한 당정협의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정자선 제4정책조정위원장은 “오는 7월 7일 에너지종합대책 당정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당정회의에서는 고유가가 계속 진행되어 경제 불안정 요인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별 비상조치 계획 실행하는 것을 정부와 협의해서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부동산 기획단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 기획단에서는 주요시책에 대한 장단점 검토를 끝마친 상태이고 정부와도 실무진들과 2차 협의를 한 바 있다.”고 밝히고 내일부터 고위당정회의가 개최되는데 주요 사안에 대해 실무진에서 검토한 사안을 갖고 논의해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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