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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2.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예산·회계 실무 등 교육대상별 재정교실 운영해 

기획예산처는 공무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재정학교」를 금년 하반기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공무원과 국민이 함께 하는 「재정 아카데미」로 새롭게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재정 아카데미」는 「수요교실」과 「찾아가는 재정교실」로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 한편 일반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 공무원 위주의 폐쇄강좌에서 일반인 중심의 열린 강좌로 개편하여 정기적 수요조사를 통해 재정제도 총론, 예산·회계 실무 등 교육대상별 수요에 맞는 강좌프로그램을 달리 편성하여 「찾아가는 재정교실」은 교육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재정정책 교실」은 1주, 2주 수요일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재정혁신과제와 재정정책에 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강의하게 되며  「경제·시사 교실」은 3주, 4주 수요일에 경제, 사회분야의 최근 이슈를 주제로 사회적 명사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형식을 띄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강의일정을 매월 25일경 기획예산처 홈페이지(www.mpb.go.kr)에 공지하게 되며  7월중 기획예산처 홈페이지 내에 개설되는「재정 아카데미」전용 사이트에는 지난 강좌의 동영상을 게재하여 사이버 강좌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재정 아카데미」는 나라살림 운용과 국가재정 여건에 대해 정부와 국민이 인식 공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재정운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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