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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7. (목)

경제/기업

여성기업인을 위한 국세상담 전담창구 필요건의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재구)은 지난 2005년 6월 10일, 「열린세정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국세행정 혁신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열린세정협의회는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과 김정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납세현장의 실제 수요자인 경제․납세자단체 중심으로 구성하되 그간 다수의 납세자를 대표하면서도 참여 기회가 없었던 영세․중소납세자 및 여성기업인 단체 등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이 열린세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구성, 그 동안의 세정혁신 추진 성과, 2005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의원들간의 토의와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먼저 위원들은 국세청이 납세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세정에 반영하려 한 점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으며, 저출산에 대한 세정측면에서의 지원책 강구, 성실납세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 확대, 민원실에 여성기업인 전담창구 설치 및 여성 CEO에 대한 정기적인 세금교육, 세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열린세정추진협의회가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자주 토론 기회를 가져 납세자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이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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