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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토)에는 세원관리국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낮은둥지 봉사회는 법인납세과 변현순 계장 등 9명의 직원들이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낮은둥지 공동체를 방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준비해간 선물을 나누어주고 이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음악행사와 안마해주기 등 봉사활동를 하였다.
또한 하영남 과장(지방청 조사국) 등 7명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영․유아 수용시설인 “아이들의 집”을 방문, 시설내 환경정리와 영아 식사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5월 22일(일)에는 이명숙(지방청 납세지원국) 등 작은마을 봉사회 회원들이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소재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작은마을 공동체를 방문 청소․빨래․채소가꾸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작은마을 공동체는 봉사활동을 하던 현 방성자 원장이 치매노인과 미혼모 자녀들을 돌보기 위하여 사재를 모두 정리하고 야산을 개간하여 설립한 시설로서 30여명의 노인들과 10여명의 버려진 미혼모 자녀들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