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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납세현장의 실제 수요자인 각 업종별 납세자단체를 중심으로 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서울지방세무사회 등 조세전문단체를 포함하여 총2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서울청 「열린세정추진협의회」회의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의 4대 비젼인 ①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② 공평한 과세기반 구축 ③ 납세자 참여기회 확대 ④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의 실천적 모델 제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청 협의회는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국세행정 혁신방안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협의회 산하에 경제ㆍ납세자 단체의 실무대표자가 참여하는 4개 실무분과(납세지원, 개인납세, 법인납세, 조사)를 두어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하였고, 서울지방국세청 내부적으로도 기존의 분야별 혁신추진팀에서 논의된 혁신방향을 실제 집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