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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경제/기업

『全직원강사시스템」으로 수입실무특강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진헌)은 지난 5월 19일 신속하고 정확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수입통관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인천세관 수입담당 전직원을 강사로 하고 수입신고대리인인 관세사 초임사무원(입사 3년미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전직원강사시스템을 도입한 수입통관실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시간 후인 19시부터 시작하였음에도 20년 이상의 경력자가 15명이 포함되는 등 130명이 참석하여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우수강사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시상했다.

이번 강의는 기존의 유인물을 작성해서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사내교육방식을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방식의 직장교육프로그램(OJT)으로 전직원을 강사로 하는 실무교육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수입통관실무를 담당하는 전직원(14명)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강의준비와 프리젠테이션 자료작성, 발표 등을 직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내용은 세관장확인대상, 남북교역물품통관, 지적재산권보호, 한․칠레FTA협정세율적용물품통관, 행정구제 등 수입통관에 꼭 필요한 실무분야(14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통관을 대리하는 관세사초임사무원은 수출입통관에 필요한 업무숙지에 장시간이 소요되나 세관담당자들에게 실무교육을 받음으로서 수입통관업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주기적으로 교육을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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