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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내국세

e-행정서비스 국세청이 단연으뜸 

인터넷 인구 3천만 시대에 각 정부기관은 전자정부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인터넷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kr)는 2005년 1/4분기 중앙 정부부처 홈페이지의 방문자수를 조사하여 네티즌들의 정부기관 사이트 이용현황분석결과 국세청과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방문숫자가 크게 증가하였다고 뉴스와이즈를 통해서 밝혔다.

                               
           

 

       
           

                       

 

 

 

     


지난 1분기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방문한 사이트는 국세청 홈페이지이며, 특히 국세청 홈페이지는 전년도 1분기 대비 61.8%의 월 평균 방문자수 증가로 나타난것이다.

이는 올 1월부터 실시한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 사용 등록 절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월 국세청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320만명으로 작년 1월 방문자수를 상회한것이다.

이밖에 워크넷(work.go.kr), 현금영수증 홈페이지(taxsave.go.kr), 인터넷우체국(epost.go.kr), 나라장터(g2b.go.kr) 등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서비스 사이트가 정부 부처의 홈페이지보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네티즌들의 발걸음은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서비스 및 정보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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