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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지방세

체납징수평가 우수구 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인 2004서울시『세입결산 종합 평가」에서 모든 세무공무원들이 합심하여 징수 노력을 경주한 결과 과년도 체납징수 평가에서 우수구, 세입종합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되어 총 4억5천만원의 포상사업비를 받게 됐다.

                               
           

 

       
           

                       

 

 

 

     


서울시는 연합뉴스 보도자료를 통해서 세입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세입원 다변화 및 세입확충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세입종합평가부문에서는 현년도 징수실적, 시세징수실적,목표달성도, 현년도 체납정리, 세무행정처리실적등 6개항목 44개 지표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과년도 체납징수평가 부문에서는 체납정리실적, 체납정리활동등 총3개항목 13개지표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종로구의 실적을 보면 2004년도 지방세 36,322건 60억 5천만원을 징수했으며 2003년도에도 34,821건 43억5천만원을 징수했다.

종로구는 부구청장 주재로 3회의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세무담당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적인 징수대책을 강구하였고, 특히 종로구는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직접방문 납부독려등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4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앞으로 종로구는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누락된 세원의 발굴 및 체납징수 활동등을 통하여 세입징수 거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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