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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경제/기업

소비자신문고 100%답변 기업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소비자신문고」의 2004년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신문고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전년대비 이용자 수가 4,979명→9,899명으로(99%↑), 일일평균 질문수가 7.9건→15.7(9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사업자의 답변율이 46.6%→65.9%로 증가  한것이다.

공정위의「소비자신문고」란 소비자가 불만사항을 공정위 소비자종합 홈페이지(www.consumer.go.kr)상의 소비자신문고에 게재하면 그 내용이 E-mail을 통해 신문고에 등록된 사업자에게 전달되어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01년 4월에 도입되었다.

앞으로 공정위는 「소비자신문고」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자율적 피해구제 수단으로서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그 간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히고 기업체에 월별로 미답변 질문에 대하여 사업자에게 처리촉구 메일발송하여 참여를 독려하고  5회 이상 질문을 받을 사업자중, 답변이 저조한 업체의 경우 하반기부터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답변율 100%업체
  나이키코리아, 남양유업, 넷마블, 농수산홈쇼핑, 대우일렉트로닉스, 대한생명, 대한항공, 동양매직, 동양화재,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삼성생명, 삼성전자, 세이클럽, 신세계백화점, 신한생명, 신한은행, CJ홈쇼핑, 에스콰이어, LG생활건강, LG유통, LG전자, LG화학, WIZWID, EPS뱅크, (주)부영, (주)IPS, (주)삼성카드, (주)CJ, (주)필립스전자코리아, KTF018, 테크노마트, 하나은행, 한국전력공사, 한샘,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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