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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관세

하나된 몸짓, 초일류세관으로의 飛上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진헌)은 4월 29일(금)부터 4월 30일(토)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기 오산에 소재한 롯데연수원에서 “하나된 몸짓, 초일류세관으로의 비상(飛上)” 이라는 모토 아래 2005년도 제1차 혁신 Workshop”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인천세관을 비롯하여 수원․평택․안산세관․부평출장소 등 인천본부세관 업무혁신 추진을 위한 핵심인력 60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행정변화와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행정개혁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대 이종열 교수의 특강, 2005년도 인천본부세관 업무혁신 추진현황 설명, 우수혁신사례 발표 및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각 그룹별 업무혁신T/F팀 등 핵심인력으로 편성된 5개분임조의 분임토의시에는 일선기관 서비스 공급 역량 제고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혁신 역량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10가지 과제 발굴․개선” 등 6대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100일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에서 박진헌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4월에 제정․선포한 ‘우리의 사명 및 실행덕목’에도 나와 있듯이 관세국경의 최일선에서 신속․원활하게 통관하는 한편, 합법․공정한 국제교역을 촉진하고 국민경제를 튼튼히 하며, 사회안전과 국민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인천세관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혁신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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