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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경제/기업

종합부동산세 전담조직 신설운영 

국세청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종합부동산세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본청에 종합부동산세과를 신설하고 인력 231명을 증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종합부동산세과는 종합부동산세 사전준비를 위하여 2004년 10월부터 「종합부동산세 TF」로 운영하여 오던 것을 정규조직화 한 것으로 본청에 14명, 지방청․세무서 등에 217명을 배분하여 인력운영을 하게된것이라고한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업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청(80명)과 중부청(74명)에 집중 배치하며 또한, 종합부동산세 도입으로 업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역삼‧송파세무서는 담당과를 분리하여 신설운영하게 된다.

종합부동산세과의 주요 업무로는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과세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행정자치부와 과세자료의 통수보, 종부세 납세자에 대한 신고안내 및 홍보, 불성실신고자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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