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친절교육 실시
□ 광주세관(세관장 윤석기)은 10월 31일 친절 전문강사(KT 전남고객센터 CS 컨설턴트 김ㅇㅇ씨)를 초빙하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ㅇ 친절한 전화응대, 정중하고 다정한 인사예절 등에 대해 친절·불친절 사례 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원응대 태도 등을 동영상화하여 직접 모니터링 하는 방법으로
ㅇ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인 친절서비스를 생활화·체질화하여 CS(고객만족)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 과거에 비해 행정기관 공무원들의 친절한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으나 수요자인 민원인들이 기대하는 친절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ㅇ 전화응대는 민원인이 기관에 대한 이미지를 좌우하는 첫인상이니만큼 부단한 노력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받아야 하며
ㅇ 부정적인 답변을 하여야 할 상황에서도 가급적 쿠션 언어(번거로우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등)를 사용하여 그 반감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 앞으로도 광주세관에서는 몸에 밴 친절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때까지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세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