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5일제 시행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수준의 향상, 취미생활의 다양화 등에 힘입어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골프용품 등 레져용품의 수입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와 TV용 비디오게임기의 수입이 각각 165%, 1,483% 증가하였으며, 골프용품도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낚시용품 및 수상용품은 전년대비 감소
(단위:천불)
□ 한편 탁구, 볼링, 당구 등 전통적인 레져 관련용품도 수입이 증가했음
□ 인라인 스케이트는 중국(51,387천불, 76%)과 태국(3,763천불, 7%)으로부터 대부분 수입되고 있으며
□ 등산화는 작년(143%)에 이어 올해에도 수입 증가(61%)추세에 있으며, 위탁가공에 의한 수입이 23% 차지 - 국가별로는 중국(3,570천불, 62%) 및 이탈리아(1,151천불, 20%)로부터 대부분 수입
□ 자전거는 OEM(주문자상표부착) 상품 수입이 38%(15,952천불)을 차지 - 저렴한 레져용품 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당 100만원(수입신고가격) 이상의 고가 자전거가 전체 수입실적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37,988천불, 92%) 및 대만(2,103천불, 5%)으로부터 주로 수입
□ 골프용품은 8월에는 전년대비 수입이 감소(-27%) 하였지만, 누계기준으로 여전히 전년대비 증가추세이며, 일본(63,857, 62%) 및 미국(31,079천불, 30%)으로부터 주로 수입
□ 낚시용품의 주요 수입국은 일본(16,563천불, 67%) 및 중국(6,146천, 25%) 이며, 낚시릴 등 관련 부자재의 수입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수입이 감소함
□ 기타 수상용품은 이탈리아(838천불, 30%), 탁구용품은 일본(1,045천불, 42%), 볼링용품은 미국(4,691천불, 93%), 당구용품은 벨기에(817천불, 69%)로부터 대부분 수입되고 있음
[참고 자료] ○ 레져용품 수입 실적 (단위:천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