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자동차 수출 증감율이 올 7월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 급기야 7월말 마이너스 17%이하로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된 일부 자동차사의 파업이 주요원인인 것으로 파악됨 <승용자동차 수출 증감율> (단위 : 백만불, %)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상반기 | 7월초 (1∼15일) | 7월말 (16∼27일) | 금액 | 1,225 | 1,165 | 1,295 | 1,579 | 1,446 | 1,375 | 8,086 | 318 | 424 | 전년대비 증감율 | 21.4 | 44.5 | 25.0 | 43.6 | 26.6 | 87.2 | 38.7 | 8.5 | -17.2 |

□ 수출 증감율을 제조장별로 살펴보면 현재 노사분규중인 H사가 소재하고 있는 울산지역과 아산지역의 경우 증감율이 급감한 반면, 노사분규가 없는 K사('평택'에 주공장)나 S사('화성'에 주공장)의 경우 증가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제조장별 수출증감율('03. 7. 1∼7. 27)> 구분 | 울산 | 아산 | 평택 | 화성 | 수출 지역 | 미국 | 카나다 | 이탈 리아 | 미국 | 중국 | 카나다 | 말레이지아 | 네덜 란드 | 중국 | 미국 | 말레이지아 | 카나다 | 증감율 | -56.6 | -62.5 | -81.6 | -49.5 | 792 | -8.1 | 76.6 | 28.6 | 35.2 | 207 | 499 | 64.9 |
□ 특히 우리나라 승용자동차 수출 3대강국인 미국, 카나다,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증감율은 7월 한달동안 각각 전년동기대비 -28.3%, -34.1%, -54.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노사분규가 계속될 경우 우리나라 수출1위품목인 자동차 수출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
<승용자동차 수출 3대강국 수출 증감율('03.7.1∼7.27)> (단위 : 백만불, %) 구분 | 미국 |
| 카나다 |
| 이탈리아 |
| 구성비 | 구성비 | 구성비 | 금액 | 314 | 48.0 | 32 | 5.7 | 10 | 4.6 | 증감율 | -28.3 | -34.1 | -54.6 |
※ 구성비는 전체 자동차 수출금액('03.1∼7.27일)에 대한 구성비임 <관련통계> ◆ 연도별 승용자동차 수출실적 (단위 : 백만불, %) 구분 | '00 | '01 | '02 | '03.1∼7.27 | 금액 | 11,102 | 11,451 | 13,322 | 8,828 | 증감율 | 17.9 | 3.1 | 16.3 | 33.1 |
◆ 주요국가별 승용자동차 수출실적 (단위 : 백만불, %) 구분 | '00 |
| '01 |
| '02 |
| '03.1∼7.27 |
| 증감율 | 증감율 | 증감율 | 증감율 | 미국 | 4,674 | 43.5 | 5,719 | 22.3 | 6,883 | 20.4 | 4,236 | 19.9 | 카나다 | 502 | 71.7 | 625 | 24.6 | 806 | 29.0 | 506 | 16.6 | 이탈리아 | 541 | -8.1 | 474 | -12.3 | 518 | 9.3 | 407 | 46.3 | 영국 | 400 | -13.9 | 353 | -21.7 | 455 | 28.8 | 303 | 55.1 | 스페인 | 471 | -13.4 | 369 | -21.7 | 429 | 16.5 | 324 | 74.6 | 소계 | 6,588 | 28.0 | 7,540 | 14.5 | 9,092 | 20.6 | 5,776 | 24.8 | 기타 | 4,514 | 5.7 | 3,911 | -13.3 | 4,230 | 8.1 | 3,052 | 52.0 | 총계 | 11,102 | 17.9 | 11,451 | 3.1 | 13,322 | 16.3 | 8,828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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