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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관세

[관세청] 중앙부처 최초로 6급 실무자에 대한 다면평가실시 등 초일류세관 추진을 위한 인사제도 혁신


□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추진을 위한 초일류세관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인사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였다.

 

 

 

□ 다면평가 확대를 통한 공직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하여

 

○ '03.7.7-7.8(2일)동안 2,532명이 참가(98.1%)하여 중앙부처중 최초로 6급 실무자까지 다면평가제를 도입, 「Web방식 처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선세관 주무계장(6급, 367명)에 대한 360도 전방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 그 결과를 일선세관 주무보직(계장급)인사에 반영함으로써 능력있는 인재에 의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공직개혁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기하였다.  (※ '03.3 국·과장급,  '03.5 사무관급 다면평가 실시)

 

 

 

□ 또한 공직의 전문성·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 5급이상 주요직위에 대하여는 직무분석을 통한 공모직위 확대 및 유능한 직원을 추천사유를 명기하여 공개 추천하는 인사추천제도 활성화와 보직경로제 도입으로 인사청탁 제거 및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도모하고

 

○ 전문요원의 해당분야 장기근무를 보장하여 연찬회·토론회 및 연구모임 발표회 개최 등으로 전문지식을 향상하도록 함으로써 동 요원들이 초일류세관 구축의 기반이 되도록 하였으며,

 

○ 인사상담 활성화를 통해 개인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사상담예약제도를 내부 인트라넷망을 활용하여 실시함으로써 고충상담해결 통로를 다양화 할 예정이다.

 

 

 

□ 향후 관세청에서는 세계화·국제화·정보화시대에 부응한 전문관세인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실시로 내부역량을 결집하여 초일류세관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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