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수하물 처리로 HUB기능 강화 -
▣ 인천공항세관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입국여행자에게 보다 신속·친절한 통관편의 제공을 위하여 입국여행자의 기탁수하물에 대한 신속처리 방안을 마련, '03.4.10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음.
▣ 새로 시행되는 기탁수하물 신속처리 방안은
○ 그동안 입국여행자의 기탁수하물에 대한 X-ray 판독시 Baggage당 8초가 소요되던 것을
-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직원들의 판독능력 배양으로 7초로 단축 운영하고,
○ X-ray판독 결과 이상(異常) 수하물에 대한 전자표지(Seal) 부착이나 재검색을 위한 X-Ray 검색기에 재투입을 하는 경우,
○ 기탁수하물이 많은 대형 비행기편의 경우 전자표시 부착 업무를 수행하는 공익요원을 증원(1명→ 2명)배치하여 전자표지 부착업무를 보다 신속히 수행토록 하였음.
▣ 이와 같은 개선으로 입국 여행자의 기탁수하물 처리시간이 편당 평균 36분에서 4~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 또한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기탁수하물 신속처리를 위하여 공항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과 합동으로 기탁수하물 처리 모니터링 실시 및 입국장내 기탁수하물 처리정보 전광판 설치 추진 등으로 여행자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여 나가기로 하였음.
※ 전자표시(Seal)이란 ?
- 기탁수하물 전량에 대하여 X-ray검색을 실시하여 이상화물에 대하여 부착하는 표지로,
· 마약, 총기류 등 우범도가 높은 수하물은 Red Seal,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고가의 상용품에 대하여는 Yellow Seal를 부착
· Seal이 부착된 수하물이 입국장내 검사지정 라인을 통과시 경보음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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