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4월1일부터 세관제복 부착물 전면 개선 -
□ 관세청(청장 金容德)은 세관공무원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로 내·외국인에게 부드럽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 제복에 부착하는 흉장, 표지장, 계급장과 넥타이 등을 관세행정 이용자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개선, 오는 4월 1일부터 착용에 들어간다.
□ 종전 제복 부착물은 90년대 중반에 일부 개선하여 현재까지 착용하여 왔으나, 고전적이고 시대감각에 뒤진다는 판단하에 법 집행기관으로서의 권위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국민을 고객으로 하는 서비스 지향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개선한 것이다.
□ 이번에 개선된 세관공무원 제복의 부착물은 흉장, 표지장, 계급장, 단추, 넥타이, 넥타이핀, 버클 등 7종(별첨 참조)이다.
○ 흉장은 경제국경을 지키는 파수꾼(방패: Shape), 자율과 규제의 조화 등 관세청이 추구하는 역할을 형상화
□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관세행정의 이미지 개선사업을 위해 학계·업계 등의 관계 전문가와 세관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Symbol Mark(흉장 등에 사용)와 Image Mark(표지장 등에 사용) 개발 등을 역점 추진하였으며
○ 금년부터 흉장·표지장 등 제복 부착물 뿐만아니라 세관의 현판 등 각종 게시물에 단계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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