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로 1조823억원이며, 그 다음은 경기 성남시, 경기 과천시, 경기 용인시, 경기 수원시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한편,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이며 25억원으로 나타남.
-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은 강남구는 가장 적은 경북 울릉군의 433배 수준.
○ 한편, 2001년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경기 과천시가 835만3천원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서울 중구, 서울 강남구, 서울 종로구, 인천 중구의 순.
- 경기 과천시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가장 높은 것은 세입의 59.4%을 차지하는
과천경마장의 경주마권세 수입에 기인.
주 :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지방세징수액/주민등록인구수
자료 : 행정자치부 「지방세정연감」
재정자립도
○ 2001년 예산을 기준으로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로 96.3%이며, 그 다음은 서울 중구, 서울 서초구, 서울 강남구, 경기 성남시의 순으로 나타남.
○ 한편,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장흥군으로 9.3%에 그치고 있으며, 뒤이어 경북 봉화군, 경북 영양군, 전남 신안군, 전남 강진군의 순.
자료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연감」, 「지방자치단체 예산개요」
일반회계 세출
○ 2001년 일반회계 세출규모가 가장 큰 곳은 경기 성남시로 5,279억원이며, 그 다음은 경기 수원시, 경기 고양시, 경기 부천시, 경남 김해시 순으로 나타남.
○ 한편, 일반회계 세출규모가 가장 작은 곳은 전남 영암군으로 117억원이며, 그 다음은 부산 중구, 울산 동구, 경북 울릉군, 울산 북구 순.
○ 일반회계 세출규모가 가장 큰 곳인 경기 성남시는 가장 작은 전남 영암군의 45배
수준.
자료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연감」, 「지방자치단체 예산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