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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관세

[재정경제부] 인천항 및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 재정경제부는 '03.1.1일부터 인천항을 관세자유지역 및 동 예정지역으로 지정하고,

 

 

 

○ 관세자유지역 예정지역으로 기지정된 부산항 용당부지중 일부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였음

 

 

 

□ 인천항 관세자유지역 및 동 예정지역 지정

 

 

 

○ 관세자유지역 : 인천항 내항 전체부두(제1부두∼제8부두) 1,700천㎡(514천평)

 

 

 

○ 관세자유지역 예정지역 : 4부두 인접 배후지(지정기간 1년) 및 남항매립예정지(지정기간 3년) 584천㎡(177천평)

 

 

 

○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

 

 

 

- 대 동아시아지역 컨테이너 화물 증가가 예상되며 인천공항과 연계될 경우 Sea & Air 화물등 환적화물 발생 전망

 

 

 

· 수출입화물의 하역·보관·운송기능이 제고될 뿐만 아니라 동 지정으로 환적 및 단순가공 업체의 유치가 예상됨

 

 

 

- 송도신도시·영종도 등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항만과의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에 기여

 

 

 

- 인천 남항 삼성/PSA(싱가폴항만공사)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및 인천-중국간 정기컨테이너 직항로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동아시아 환황해권의 물류중심 항만으로 발전 기대

 

 

 

□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확대 지정

 

 

 

○ 관세자유지역 예정지역인 부산항 신선대부두 배후 용당부지중  일부(22,692.5㎡, 6,864평)를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

 

 

 

- 동 지역을 런던금속거래소(LME ; London Metal Exchange) 지정창고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 LME 지정창고는 부산항에 관세자유지역을 지정한 이후 최초로 유치한 국제물류사업(보관·환적)으로서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님  

 

 

 

○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

 

 

 

- 글로벌기업 유치라는 측면에서 홍보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관세자유지역 활성화에 자극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동북아지역의 컨테이너 중심항만으로서의 지위 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비철금속중개기지로 발전 기대

 

 

 

· 비철금속 소비국인 중국 및 일본 시장 점유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국내적으로는 국가전략물자의 안정적으로 확보에도 기여

 

 

 

 

 

<별첨> 인천항 관세자유지역 및 동 예정지역 지정/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확대 지정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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