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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관세

[관세청] 관세청, 관세행정분야 전자정부 시스템 해외수출한다


◈ '90년대 초반부터 세관통관업무 및 수출입화물 물류관리분야에서 전자정부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관세청(청장 : 이용섭)은  민간업계와 협력하여 관세행정 정보시스템을 인근국가에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음

 

 

 

○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세청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개최하는「소프트엑스포/디지털 콘텐츠 페어 2002(12.5∼12.7)」일정과 연계하여

 

 

 

○ 관세행정분야 전산화 계획 및 역량을 갖추고 있는 인근 6개 국가의 고위 관세공무원을 초청하여 12.6(금), 우리나라 관세행정 정보시스템을 집중 소개하고, 관련 민간업계를 방문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임

 

- 참가 국가(6) :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 초청 인사 : 해당국가 관세청 정보화담당 국장급 14명

 

 

 

○ 또한, 지난 10월 25일에는 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과 함께 한국-베트남 정보화 포럼에 참가하여 우리나라 통관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관세행정 정보시스템 개발·운영의 주사업자인 (주)삼성SDS로 하여금 최근 베트남 관세청 전산화사업에 예비제안(Pre-Proposal)을 가능하게 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함

 

 

 

◈ 자동화된 우리나라의 관세행정 정보화시스템은

 

 

 

○ 수출시, 수출업체 및 세관이 원격지에서 수출통관된 물품의 선적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 수입물품에 대하여는 입항과정부터 보세구역에서 반출될때까지 실시간으로 단계별 화물추적이 가능하며

 

 

 

○ 인터넷 뱅킹으로도 관세를 납부하여 통관절차와 연계함으로써 통관처리시간 단축(수출 : 2분이내, 수입 : 2.5시간이내) 관계기관간의 연계망 구축, 행정절차에 대한 투명성확보 수단 등의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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