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가 세계관세기구(WCO)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세평가 국제세미나」가 삼성동 소재 COEX 국제회의장에서 9.30(월) 오전 개막되었음
ㅇ 개도국의 WTO 관세평가협정 시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본 세미나에는 호주, 일본 및 미얀마 등 아태지역 회원국 16개국의 관세공무원과 국내 관계전문가 4명 등 총38명이 참석하였음 ㅇ 9.30부터 10.2까지 3일간 개최되는 본 세미나의 주제는 ⅰ)WTO 관세평가협정*의 시행을 위한 법률적·행정적 인프라 구축방안 ⅱ)협정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세관, 수입자 및 민간단체간의 협조체제 구축방안 ⅲ)협정에 대한 WTO 이행문제 논의상황과 도하개발아젠다(DDA) 의제 논의 등임 ※ WTO관세평가협정 : 수입품의 과세가격을 정하는 기준에 관한 국제협정 □ 본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자국의 관세평가협정 시행경험, 시행상 문제점, 정책 및 제도적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관세평가협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국제협력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임 ㅇ 우리나라는 아태지역 역내 관세평가 조정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해 WCO에 전문가를 파견하고 개도국 관세공무원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바, 국제세미나 형태의 기술지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임 |
보도자료 생산과 : 세제실 관세협력과
TEL : 503-9237∼8 (과장 : 김의수, 담당자 : 나성길 ) |
<참고자료> 『WTO 관세평가협정의 실효성 보장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아태지역 관세평가 국제세미나 세부내용 □ 주관 : 재정경제부, 한국무역협회, 세계관세기구(WCO) □ 기간 및 장소 ㅇ 기간 : 2002. 9. 30(월) ∼ 10. 2(수) ㅇ 장소 : COEX 본관3층 Conference Room 310호 (강남구 삼성동 소재) □ 참가대상국 : 총 16개국 (총 38명) ㅇ WCO 아·태지역 15개 회원국가 18명 -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싱가폴,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한국 ㅇ 아국 재경부 및 관세청 공무원 16명 ㅇ WCO, 한국무역협회, 한국관세무역연구원 및 김·장 법률사무소 등 전문가 4명 □ 분야별 세미나 주제 ㅇ Session 1 : WTO 관세평가협정의 시행을 위한 법률적·행정적 인프라 구축방안 ㅇ Session 2 : 협정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세관, 수입자 및 민간단체간의 협조체제 구축 ㅇ Session 3 : 협정에 관한 WTO 이행문제 논의상황과 WTO 도하개발아젠다(DDA) 의제 논의 □ 진행방법 ㅇ 각 주제별로 참석자들은 자국의 협정시행 경험, 시행상 문제점 및 해결사례를 발표 ㅇ 참석자 발표 후 질의답변 및 토론을 통해 정책 및 제도적 개선방안 모색 |